지니의 기록 ✍️

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! 분유만 먹던 아들이 생후 5개월부터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어요~ 쌀미음부터 시작해서 벌써 초기이유식 중반까지 왔네요 그때그때 신선한 재료를 사다가 바로바로 만들어 먹이면 얼마나 좋겠냐만은.. 사실상 장 봐서 그때그때 다지고 갈고 만들어 주는게 어렵더라구요 고기,생선,야채 등 갈고 다져서 큐브에 넣어 냉동보관 하면서 이유식을 쉽게 만들어보고자 실리콘 큐브를 구매했어요 인터넷 블로그, 맘카페 등 여러 곳에서 찾아 본 결과 1. 모니 2. 홍스파파 3. 블루마마 이렇게 세 가지로 추려졌어요ㅎㅎ 제가 이유식 만들 때 참고하고 있는 튼이이유식 책의 저자는 블루마마 이유식 큐브를 사용했다는데 실리콘 큐브가 잘 찢어진다는 후기가 있더라구요 안 찢어졌다는 후기도 있었지만 조심성 없는 저로썬 혹시나..

안녕하세요, 지니입니다! 얼마 전에 떠리몰에서 천일 냉동볶음밥을 10팩 구성으로 할인한다는 걸 보고 구매해봤어요 천일 볶음밥 종류가 되게 많더라구요 여기저기 추천받은 결과 새우볶음밥이 정말 맛있다고 해서 새우볶음밥으로 구매했어요!! 새우볶음밥 한 봉에 270g, 485kcal 네요 당연히 냉동볶음밥이니 보관은 냉동실에!! 냉동상태에서 바로 후라이팬에 조리해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약 3-5분 조리해주라고 쓰여있는데 제가 해 본 결과 냉동에서 바로 조리해도 되지만 저는 먹기 전에 냉장실에 옮겼다가 조리했더니 더 맛있더라구요 이번에 뜯은 볶음밥에는 새우가 5-6마리 들어있었는데 몇 번 더 먹어봤을땐 평균 5-7마리 들어있는 거 같았어요 나름 계란,당근,파프리카,파 들어있어서 음식의 색감이 심..

안녕하세요~ 지니입니다! 제가 얼마 전에 소소하게 친구 몇명만 초대해서 집들이를 했어요 친구들 집에서 거리가 있어서 와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더라구요 그래서 먼 길 와줘서 고맙다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손에 쥐어줬답니다 선물로 뭐가 좋을까 계~~속 고민하다가 결국 고른 건!!!!! 바로 스틱청이에요🙌 저는 '아이디어스' 라는 곳에서 '슈퍼마마' 작가님의 스틱청으로 주문했어요 이 작가님 외에도 스틱청을 판매하는 작가님들이 계셨는데 후기를 보니 슈퍼마마 작가님이 포장도 튼튼하고 꼼꼼하게 해주시는 거 같더라구요 사진만 봐도 신경쓴 선물같지 않나요!? 수제과일청 스틱청으로 돌잔치 등 행사 답례품이나 단체선물로 많이들 주문하시더라구요 옵션은 50g 5개입, 80g 6개입, 50g 10개입, 80g 10개입 이렇게..

안녕하세요, 지니입니다! 아기 키우는 집이라면 이라는 연고를 상비약으로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 거에요 저는 모유수유 할 때 유두 갈라진 부분에도 발랐고 요새는 날이 더워져 아들 기저귀 갈아줄 때 발진 난 부분에 자주자주 발라주고 있어요 자주 사용하다 보니 연고가 아래 사진처럼 되었죠 새 연고를 사러 약국에 갔는데 비판텐 연고를 대체할 연고가 나왔다는거에요 이름은 D-판테놀 동아제약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격은 저희 동네 약국에서 50g에 10,000원 입니다) (비판텐은 30g에 11,000원 이였습니다) 파라핀 오일 X 스테로이드 X 보존제 X 인공향료 X 타르색소 X 스테로이드만 없어도 안심이 되는 거 같아요 D-판테놀, 즉 디판테놀 연고는 덱스판테놀이 5% 함유되어 피부염, 습진과 상처 및 피부궤양 ..

안녕하세요! 이제 5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지니 입니다 요새 저희 아들이 분유 먹을때 젖병을 손으로 딱 잡으려고 하는거 있죠 :) 너무 배고파서 놓지 않겠다는 생각인건지.. "그래! 한번 너 혼자 잡고 먹어봐!" 하고 제 손을 뗐어요 그런데 아들의 손 크기에 비해 젖병의 둘레가 너무 컸는지 젖병을 계속 놓치더라구요 당연히 제가 계속 잡아 줄 수 있지만 혼자 잡고 먹어보는 연습을 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블하트 젖병을 사용하고 '맘큐' 라는 홈페이지에서 젖병을 구매한 적이 있기 때문에 '맘큐' 홈페이지에서 '더블하트 젖병 손잡이' 라고 검색했어요 한 가지 모델로 두 가지 색상이 나오네요 가지고 있는 젖병이 노란색이라 옐로우 색상으로 한 개 구매 했어요 가격은 개당 6,400원이에요 저..